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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하성, 최고 시즌에 백기 든 감독의 실망

by 스피드이슈24 2023. 9. 1.

김하성, 한국 야구 대표팀 및 빅리그에서 큰 성공
김하성은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졌음에도 불구하고 김하성은 2루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첫 타석부터 안타를 쳤고, 팀의 첫 득점 주자가 되는 등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는 이날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으며, 이를테면 3경기 연속 안타하며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도 들기도 했으며, 김하성의 성공 요인은 적응력과 멘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하성, 공수 밸런스가 가장 뛰어난 유격수로 평가
김하성은 한국 야구 KBO리그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는데, 그의 마지막 시즌인 2020년에는 3할(.306) 타율에 30홈런 109타점으로 공수 밸런스가 가장 뛰어난 유격수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김하성이 빅리그에 진출하면서 그 실력이 얼마나 통할 지는 의문이었다. 그러나 올해 김하성은 통산 129경기에서 타율 2할7푼8리 출루율 .370 17홈런 51타점, OPS .809 등을 기록 중이며, 팀 내에서 타율 1위, 홈런 5위, 출루율 2위 등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김하성, 선수들과 함께 힘을 내며 싸움 진행
김하성은 인정받는 선수이지만, 그의 소속 팀인 샌디에이고는 예상보다 성적이 좋지 않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62승 72패로 승률 .

463을 기록하고 있고,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7.5경기 차로 뒤처지고 있다. 하지만 김하성을 포함한 선수들은 경기에 의지를 보이고 싸움을 멈추지 않으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팀원인 헤이더는 "우리는 끝까지 할 것이다"라며 힘을 내며 진행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그러나 밥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은 상황이 점점 어려워진다고 말하며 실망스러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김하성의 미래 전망
김하성은 이미 한국 야구 대표팀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이제는 빅리그에서도 그의 재능과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 김하성은 더욱 향상된 성적과 활약을 펼쳐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극복하며 선수들과 함께 팀을 이끌어가는 모습은 팬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것이다. 김하성의 미래에는 더 큰 성공과 기대가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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