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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남 신혼집 지옥, '결혼 1주년' 영숙♥영철 후기

by 스피드이슈24 2023. 8. 30.

‘나는 솔로’ 6기 영숙·영철 부부가 결혼 1주년을 맞았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 ‘샘라두’에서 결혼 기념일을 기념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울산에서 대관람차 타기와 코스요리를 즐기는 날짜와 함께 첫 결혼기념일을 보내는 소감을 전했다.

일년 동안 영숙과 영철은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한 것을 회상했다. 영철은 “벌써 1년이 지났다는 사실이 신기하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표현했고, 영숙은 “나는 벌써 더 오래된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벤트가 정말 많이 있었으니까”라고 이야기했다. 결혼식, 출산, 이사 등 다양한 일들이 벌어진 만큼 그들은 많은 추억을 쌓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영숙은 임신기간이 가장 힘들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임신했을 때가 가장 힘들었다. 그때 당시에는 나는 나 자신이 아니었다는 생각을 했으니까. 정말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영철도 “첫 강남 신혼집에서의 생활은 지옥 같았다. 상황도 좋지 않고 집도 작고 불편했던 일이 정말 많았다”고 힘들었던 순간을 회상했다.

또한 영숙은 “우리는 연애를 하지 않았지만 살아 보지 않았을 것이다.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맞지 않는 부분도 있을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영철은 “온전한 상태에서도 서로 싸웠을 것이다.

(영숙의 임신으로 인한) 신체 변화와 (부산에서 서울로의) 지역 이동은 서로를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었고, 각자의 스트레스 때문에 쉽게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다”고 어려움을 언급했다.

그리고 영철은 “1년이 금방 지났다. 제 인생에서 가장 좋은 1년이었다. 한 달도 헛되게 보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영숙도 “재미있었고 울기도 하고 화나기도 하고 재밌었으며, 어려움을 겪은 끝에 첫 결혼기념일을 맞았다”고 부부 생활의 행복함을 전했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원하는 솔로 한 남녀들이 사랑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실제적인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6기에는 영숙과 영철이 출연하였고, 2022년 방송에서 볼 수 있다. 이들은 힘들고 어려웠던 날들을 이겨내며 결혼 1주년을 맞이하였고, 그들의 노력과 행복한 부부 생활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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